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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4
건
문화품앗e 서울 11조/임지우/팀 프로젝트 2차시 후기
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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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01
일시: 2019.09.21. 10.00~13:00 장소:서울시 송파구 거여동 하늘꿈 작은도서관 본래9월 14일에 팀 프로젝트 2차시가 진행되었어야 했지만, 태풍 링링으로 인해서 급작스럽게 봉사가 취소되어그 다음주가 되어서야 팀 팀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추석 연휴까지 끼는 바람에3주동안 아이들을 못본 셈이다. 아이들의 이름도 가물가물 하기도 하고, 아이들과 다시 어색해졌을까 걱정도 많았지만, 다행히그대로 어려움없이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었다. 전 시간에 참여하지 못했던 아이들 두명이 더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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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9. 25 영산강 천년대숲 이야기
백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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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01
- 우리춤너울회 백영숙 오늘 문화자원봉사는 담양문화원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이다. 담양문화원 사무국장님과 협의하여 죽녹원 시가문화촌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우리 춤을 보여주는 것이다. 사무국장님은 큰 사업비를 들여 공연단을 불러다 하는 행사가 아니고, 동아리 회원들이 평소에 갈고 닦은 실력으로 우리문화를 보여주는 시간이라 우리춤너울회 회원들이 행사의 주인공이라고 하였다. 부담 없이 하라고 하셨지만 나는 막중한 책임감이 느껴졌다. 우리와 함게 공연하는 대금합주단에서 대금과 가야금병창, 국악가요까지 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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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9. 25 영산강 천년대숲 이야기
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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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01
- 대소리합주단 문성채 담양문화원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에 참여하는데, 주제가 영산강 천년대숲이야기라 시작부터 느낌이 좋았다. 날씨도 좋고 대숲의 바람소리를 담은 대금연주를 들려달라는 사회자의 멘트는 우리 연주단을 더욱 고무시켰다. 봉황의 날갯짓이라고 계속 사회자는 이야기한다. 내 대금소리가 봉황의 날갯짓이라니... 나는 더 열심히 연주를 했다. 기분이 정말 좋았다. 담양의 시가문화의 전통을 잘 살린 기획이 돋보이는 행사라고 생각되었다. 오늘 행사를 계기로 영산강 천년대숲에서 꽃핀 시가문화가 잘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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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9. 25 영산강 천년대숲 이야기
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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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01
- 생활미술교실 임정택 죽녹원 시가문화촌에서 열리는 담양문화원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에 참여하였다. 비슷한 행사에 여러 번 참여하였지만 오늘 행사는 유난히 호응이 좋았다. 때마침 찾아온 관광객들은 연신 사진을 찍으며 시화전과 공연, 선비부채 체험 등이 다양하게 펼쳐지는 행사에 감탄사를 연발해 체험을 이끄는 동아리 회원들을 신바람 나게 했다. 아마 청아한 날씨도 한 목 했을 뿐만 아니라 대숲의 배경과 전통정원의 잔디밭에서 펼쳐지는 공연이 더욱 행사를 빛나게 했다고 생각했다. 선비부채그림을 그려주거나 체험객을 도와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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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7. 31 똑방마을숲 이야기
정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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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01
- 竹竹房房 뱀부댄스 정정숙 담양문화원에서 주관하는 문화행사에 봉사공연과 체험을 위해 동아리 회원들과 함께 신청하여 참여하였다. 문화가 있는 날 행사라고 하였다. 담양의 대나무는 죽세공예가 유명하지만 요즘은 죽녹원 대숲 관광지가 더 유명해졌다. 사라지는 죽세공품을 가지고 담양문화원에서는 댄스동아리를 운영하였는데, 바로 竹竹房房 뱀부댄스 동아리이다. 우리 동아리는 나이가 60이 넘은 사람들로 구성되었기 때문에 격렬한 댄스는 할 수가 없고 대나무로 만든 죽비를 손에 들고 추는 댄스를 개발하였다. 죽비는 두드리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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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7. 31 똑방마을숲 이야기
신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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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01
- 대나무난타 신승주 담양의 대나무는 여러 가지 용도로 쓰인다. 우리 대나무난타 동아리는 대나무를 압축해 만든 난타북을 가지고 연주를 해서 지역의 문화를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왔다. 오늘 담양문화원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에서 지역민들은 우리의 연주에 가슴이 뻥 뚤린다며 큰 박수를 박수를 보내주셨다. 그리고 대나무북이 일반 북과 어떻게 다른가 직접 두드려 보기도 하며 즐거워하셨다. 이런 것이 공연과 체험행사의 보람이다. 특히나 우리 지역의 대나무로 만든 악기연주이기에 더욱 성원을 보내주시고 우리 동아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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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7. 31 똑방마을숲 이야기
황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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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01
- 대나무공예교실 황미경 오늘 문화가 있는 날에 지역민과 함께하는 대나무공예 체험행사에 참여하였다. 담양문화원에서 주관하는 뚝방마을숲 이야기라는 프로그램이다. 우리 아버지는 천변리 대나무공방에서 솜씨 좋기로 이름난 장인이셨다. 나는 어린 시절 대나무공예를 늘 보며 컸다. 그리고 나이가 들어 다시 고향에 돌아와 퇴직한 남편과 미술을 전공하는 두 아들과 함께 온 가족이 대나무공예를 하고 있다. 우리 지역의 전통을 잇고 싶은 마음이 우리 온 가족을 대나무공예로 이끌었다. 예전 관방천변에서는 오일장날마다 죽물시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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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7. 31 똑방마을숲 이야기
강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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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01
대나무요리교실 강기섭 오늘 담양문화원과 함께 하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에 대나무요리체험을 하기위해 참여하였다. 오늘 행사는 특별히 담양의 중심부를 가로지르는 영산강 상류 백진강변 관방제림 부근에서 열렸다. 날씨가 더워서 마을회관에서 체험행사를 가졌지만 주민들에게는 의미가 큰 행사라고 생각되었다. 나는 향교리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백진강과 대숲을 바라보며 살아왔다. 대나무로 손이 짓무르도록 바구니를 만들고 백진강변에서 열리는 죽물시장의 애환을 안고 시장국수를 먹으며 자랐다. 요즘은 시대가 많이 바뀌어 죽세품 수요가 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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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7. 31 똑방마을숲 이야기
추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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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01
- 담빛이야기숲 추경호 오늘 문화가 있는 날 행사는 담양 관방제림 인근에 위치한 천변리 주민들을 중심으로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뚝방마을 숲이야기로 펼쳐졌다. 오늘은 날이 너무 더웠지만 우리 담빛이야기숲 회원들은 매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에 참여하기로 하였기에 기꺼이 행사장으로 나갔다. 예전에는 관방제림 그늘에 있으면 여름 더위를 잊을 만큼 시원했는데, 요 근래엔 너무 날씨가 더운 관계로 할 수 없이 마을 회관에서 체험행사를 치러야 했다. 아쉬움이 컸지만 우리 회원들은 나름대로 마을숲을 돌아보며 지역민들에게 잠깐이나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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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5. 29 영산강 습지 이야기
박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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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01
생활미술교실 박수령 지난담양문화원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영산강습지이야기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나는 생활미술교실 동아리 회원으로 어린이들에게 지역스토리를 활용한 그림부채 만들기 프로그램을 함께 하였다. 담빛이야기숲 어르신 동아리와 담양문화발전소 인문학 동아리 회원들이 지역 어린이들과 함께 하는 지역문화 탐방 및 해설, 이야기 구현활동을 지켜보면서 참으로 가슴이 뿌듯했다. 지역의 문화유산이 콘텐츠로 개발되어 자연스럽게 어린이들의 지역사회 교육으로 활용되는 과정이 뜻 깊게 생각되었으며, 내가 이런 의미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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