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자C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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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위원노트] "새 단장을 준비하며 소박한 밥상 올립니다"
    [2015년 2호] / 2015.04.01
    멀리 남녘에서는 봄꽃 소식이 가득한데 아직 이곳 윗녘은 바람이 차고 시립니다. 인근 산들도 초록잎 보다는 앙상한 가지 더 많이 눈에 띕니다. 겨울옷을 입어야 할 지 봄옷을 꺼내 입어야 할지 갸우뚱하게 하는 시간. 하지만 이제 드물지 않게 만나는 창가의 따사로운 햇살과 물오른 가지 사이 돋은 새순들은 곧 있을 눈부신 봄날을 가슴 설레며 기다리게 합니다.
  • [해외통신원 소식-다른 나라에선 지금] “일도 하고, 축제도 즐기고, 운영 시스템도 배우고”
    [2015년 2호] / 2015.04.01
    “옥스팜은 페스티벌의 연간 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스튜어드를 모집합니다. 독특한 것은 신청과 함께 적게는 40-50파운드에서 많게는 200파운드까지의 보증금(deposit)을 납부해야만 지원을 할 수 있고 교육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스튜어드로 하여금... ,,,”
  • [문화 생생 브리핑] 문화체육자원봉사 ‘생생’ 뉴스브리핑 3
    [2015년 2호] / 2015.04.01
    뉴스브리핑 세 번째 글을 준비하면서 어느 매체에 소개된 어느 문화자원봉사자의 인터뷰를 읽게 되었다. “저는 자원 봉사를 할 때?그냥 좋아요. 봉사를 몇 년째 하고 있는데 봉사를 해줌으로써 다른 분들이 저를 필요로 하시고 제게 도움을 요청 할 때? 항상 보람을 많이 느끼는 것 같아요.
  • [나, 이춘아의 문화적 기억] 어느덧 18년, 나의 문화자원봉사 연대기
    [2015년 2호] / 2015.04.01
    “당시 나는‘삶의 눈’이라는 표현이 멋있다고 생각했었다. 2015년의 관점으로 보면 너무도 당연한 표현이라 할 수 있는 문화향유자의 시선을 강조한 것이지만, 당시만 해도 예술은 예술가의 시선이었을 뿐 문화향유자는 수동적인 감상자에 머물렀던 뿐이었다... ...“
  • [웹툰3] 꽃보다 봉영감
    [2015년 2호] / 2015.02.06
    오늘은 꼭 최여사에게 고백을...
  • [편집위원노트] 일상의 엄홍길을 배달합니다
    [2015년 1호] / 2015.01.30
    삶의 모습은 여러 가지입니다. 어느 날인가는 삶이 위대해 보이고, 어느 날인가는 삶이라는 게 참 덧없어 보이니 말입니다. 엄홍길씨의 삶을 보면 위대함을 떠올리게 됩니다. 그는 히말라야 7,000m 이상의 16좌를 성공적으로 등반한 세계 최초의 산악인입니다. 우리가 말을 쉽게 해서 7,000m이고 16개이지, 우리의 상상 속에는 그것이 존재하지 않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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