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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2
건
도스토리연구소 <마을기록학교-오감프로젝트>
한빛 *
/
21.08.21
도스토리 연구소에서 마을기록학교-오감프로젝트를 함께했다. 아이들은 한 달 전 항동철길과 푸른수목원을 갔던 기억을 떠올리고 영상제작을 위한 콘티를 짰다. 초등학생 아이들이 알아서 척척 글을 쓰고 콘티를 그리는 모습이 인상깊었다. 혼자서도 잘하는 아이들은 내가 도와줄 게 없어보였다. 오히려 집중하는 아이들에게 내 도움이 방해가 될까 걱정됐다. 착하고 귀여운 아이들은 도움을 받는 것도 공손하고 예의발랐다. 도움을 주러와서 오히려 내가 치유 받고 얻어가는 게 많은 하루였다. 예쁜 아이들과 좋은 프로그램을 함께 할 수 있었음에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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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기록학교 오감 프로젝트 봉사 후기
모지 *
/
21.08.21
봉사활동을 가다가 길을 잘몰라서 헤매었는데 선생님들이 잘 알려주셔서 쉽게 올수있었다.그리고 아이들이 활동하는 모습을 보니 나도 힐링되는 느낌이었고 아이들이 모두 착하고 어른스러워 수업 진행이 원할하게 되어서 놀라웠다.이 봉사활동으로 나도 바쁜 일상에서 잠시 쉬어갈수있었다. 공부나 직장일로 지치신 분들 또는 아이들을 좋아하는 사람들께서는 꼭 이 봉사활동을 하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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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책방
방석 *
/
21.08.19
별난책방 봉사를 하기 위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방문하였다. 그곳에는 도서관, 아카이브, 박물관 기능을 통합한 복합문화공간인 라이브러리 파크와 예술 극장 등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여러 시설들이 잘 갖추어져 있었다. 우리는 먼저 별난책방 봉사 내용에 관한 설명을 듣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하기 시작하였다. 주요 활동은 책의청구기호, 제목, 저자 등 도서관 내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들을 최대한 많이 활용할 수 있도록 문제를 내는 것이었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이전의 출제자가냈던 문제들을 우리가 풀어볼 필요가 있었다. 우리는 이전 출제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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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책방
박진 *
/
21.08.19
별난책방. 이름이 참 별나다. 무슨 활동을 하는 걸까? 이런 궁금한 마음으로 신청했던 활동이었다. 먼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라이브러리파크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를 받았다. 라이브러리파크는 도서관, 박물관, 아카이브의 공간을 융합하여 하나로 합친 복합문화공간으로,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는 도서관이라고 한다. 강연 시설도 있으며, 극장 등도 함께 설치되어 있었다. 그 후에는 라이브러리파크 도서관에 비치되어 있는 책들을 이용하여 미리 준비된 퀴즈를 푸는 시간을 가졌다. 문제 제작자가 준 힌트를 바탕으로, 휴대폰 검색도 해보고, 비...
2
지역 어르신과 함께하는 뚝방길 이야기 마실
송명 *
/
21.08.09
2021.07.16(금) / 뚝방마을 골목길 일원 오늘은 담양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뚝방골목 스토리길 투어를 하였다. 천변리는 1390년경 담양인 국무가 고려의 멸망으로 개성에서 피란차 이곳에 들어와 지금의 23번지 부근에 터를 잡아서 뚝방마을이 생겼다는 이야기 부터 여러 이야기들을 들을수 있었다. 뚝방골목길을 둘러보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뚝방문화사랑방으로 자리를 옮겨 스토리길을 꾸며보는 부채체험을 하였다. 지역 어르신들이 천변리가 역사적으로 조성되었는지 알수 있는 좋은 시간이였다며 즐거워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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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골! 문화해설봉사단 후기
정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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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30
아미골! 문화봉사단 후기 정재훈 아미골! 문화봉사단을 알게된 것은 교수님의 추천이었다. 아미골이라면 부산 서구에 위치해있는 동네니까 집에서 많이 멀지도 않기도 했고, 고등학교도 대신동에서 나오기도 해서 익숙한 지역이라 시작하게 됐다. 신청을 해두고는 음 서구에 문화해설을 할 만한 곳이 있나?라고 생각했었다. 그래도 좀 돌아다녀봤다고 자부하는 편이었는데, 서구에 문화해설을 할 곳이 생각보다많다는 것이 너무 놀라웠다. 아미골! 문화봉사단은 크게 임시수도기념관, 송도반도, 송도해수욕장, 암남공원, 총 4곳을 위주로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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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방마을 주민과 함께하는 뚝방길 이야기 마실
차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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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12
2021.06.18 장소 : 뚝방길 골목 뚝방마을 주민분들과 함께 예전에 소전이 열렸던 곳을 돌아보며 어렸을적 골목길에서 비석치기와 같은 놀이를 하며 지냈다는 어르신들의 말을 들으며 지금은 바뀌어서 집들로 변해 버렸지만 어렴풋이 예전의 모습을 상상해보는 시간이 되었다. 천변리 마을은 많은 골목길 사이사이 흐르던 물길에서 오염이 안되었을때는 빨래도 하고 저녁에 목욕도 하고 놀았다는 주민들의 말을 들을 수 있었다. 이런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시간이 흘러 이미지 아트센터에 이를수 있었다. 이미지 아트 센터에서는 뚝방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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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스토리 연구소] 마을기록학교- 오감프로젝트 자원봉사
박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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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11
2021년 7월 10일 [도스토리 연구소] 마을기록학교 - 오감프로젝트 자원봉사를 다녀왔다. 이전에 도스토리라는 기관을 알고 있던 것도 아니였고, 구로구에서 살았다던지 이런 어떤 접점도 없었지만 마을을 기록한다는 활동이 인상적이여서 봉사를 신청하게 되었다. 마을기록학교-오감프로젝트의 활동으로 항동철길로 체험학습을 가는 날 봉사활동을 하게 되었다. 도스토리 연구소 앞에서 아이들과버스를 타고 항동철길로 이동을 하였다.아이들은 도스토리 대표님의 항동철길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주위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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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기록 학교: 오감 프로젝트
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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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10
옛날에 고척동에서 1년 정도 살았던 추억이 있어서 구로구의 역사를 알아보는 마을기록 학교 프로젝트에 관심이 생겨서 봉사 지원하게 되었다. 이날은 수업 첫 시간이라 그런지 아이들이 구로구의 역사를 배우고 스스로 여행 계획을 세우는 시가을 가졌다.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어린 시절의 나를 보는 것 같아 감회가 새로웠다. 사실 처음에 나는 딱히 구로의 역사라 할게 있나? 라는 생각으로 봉사를 갔었다. 그러나 아이들을 도우면서 수업을 같이 듣고 난 후 잊혀진 사료를 발굴하고 주목받진 못했던 사료를 재해석하여 지역의 역사를 알리는 것이 유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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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기록 학교 : 오감(五感) 프로젝트, 그 시작
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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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04
7/3, 도스토리연구소에서 시행하는 마을 기록 학교 : 오감(五感)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습니다. 마을 기록 학교 : 오감(五感) 프로젝트란? 청소년들이 마을 홍보 대사가 되어자신의 마을을 알리기 위해답사도 해 보고, 직접 여행 코스도 짜는 활동 등을 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지난 2일은 프로젝트의 1일차로, 초등학생 참가자들은 먼저마을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약 한 시간의 교육 뒤 휴식시간을 갖고, 학생들은 제공받은 책자와 지도를 가지고 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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