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올해의 관광도시 광주남구- 근대예술거점여행(체험프로그램)- 상설공연(거리공연, 실내공연, 야외공연)- 테마투어(건축, 선교, 예술 야간) 및 정기투어(오전, 오후)- 주민관광아카데미(12강)- 주민아이디어- 대채숙박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하고 선정한 ‘ 올해의 관광도시’ 는 관광 잠재력이 큰 중소도시를 선정하여 체계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매력적인 관광지로 육성하려는 사업입니다.2015년과 2016년의 준비기간을 거쳐 2017년 까지 총 3년간 추진되며,광주 남구, 강원 강릉, 경북 고령이 ‘2017년 올해의 관광도시’ 로 선정되었습니다.그 중에도 광주 남구의 양림동은 광주의 역사와 광주 정신의 뿌리가 있는 곳으로 다른 곳과는 완전히 차별화된 콘텐츠를 가지고 있으며 지속가능하고 자생력 확보가 용이한 지역입니다.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 남구는 이 사업의 추진 구조를 민.관이 함께 추진케 하였고 민간 추진체계인 ‘광주광역시 남구 지역관광 협의체’와 함께 ‘광주광역시 남구 관광청’ 이라는 민간 조직을 만들었습니다.‘관광청’ 이라는 이름이 민간조직에 어울리는 것은 아니지만,앞으로 ‘2017년 올해의 관광도시’ 사업 뿐만 아니라 향후 민간주도의 관광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국내 최초의 ‘민간 관광청’이니만큼 여러분의 많은 응원과 성원을 부탁합니다.